2025 팝업스토어 총결산, 2026년에 어떻게 활용할까?
2025 팝업스토어 트렌드 총결산 : 79% 폭발적 성장, 성수에서 성공한 3가지 핵심 전략 팝업 스토어는 이제 잠시 열렸다 사라지는 일시적 이벤트가 아닙니다. 2025년 팝업 스토어는 명실상부한 가장 뜨거운 마케팅 채널로 자리 잡았습니다.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발행한 2025 팝업스토어 트렌드 리포트의 실제 데이터를 보면, (2025년 1월 1일 ~ 11월 30일, 팝업스토어 정보 플랫폼 ‘팝가’ 데이터 […]
탐색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vs 전환의 쿠팡, 플랫폼별 브랜드 포지셔닝 완벽 가이드
쿠팡 vs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오랫동안 ‘대한민국 1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군림해 왔던 쿠팡은 영원할 수 있을까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이 주춤한 사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맹추격중입니다. 테무, 알리바바 등 압도적인 가성비를 내세운 중국의 이머커스 플랫폼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과 네이버 이 두 거대 플랫폼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두 […]
<콩콩팡팡>의 컨셉 과몰입 브랜딩 & 마케팅 프로모션 모음 (2025.12)
요즘 재밌게 보는 예능이 있으신가요? 에디터는 매주 금요일 밤이면 꼭 시간을 비워둘 정도로 <콩콩팡팡>을 즐겨보고 있어요. ‘콩콩팥팥 → 콩콩밥밥 → 콩콩팡팡’으로 이어지는 스핀오프 흐름도 흥미롭지만, 이광수·김우빈·도경수 세 친구가 만들어내는 케미도 재미를 한층 더해주죠. 에디터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안에 마케팅으로 활용할 만한 요소가 뭐가 있을까?’ 혹은 ‘어떤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을까?’를 먼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
유저 마음 돌린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벤트 ‘옾챗상담소’, 직접 참여해보니
2025년 하반기, 카카오톡은 전국민적인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시작은 ‘친구 탭’의 대대적인 UX 개편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목록형 인터페이스에 익숙했던 사용자들에게 친구 목록 대신 인스타그램 피드처럼 바뀐 새로운 UI는 큰 피로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유저는 ‘국민 메신저’가 과도하게 서비스를 확장하며 기본 기능의 편리함을 해친다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일부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거부하며 2개월 이상 구 버전을 유지하는 ‘앱 업데이트 저항’ 까지 보였습니다. 이런 냉랭한 여론이 […]
Z세대가 빠져든 다이어리의 새로운 세계
디지털 네이티브가 다이어리를 펼치는 이유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의 책상은 아이패드나 전자기기로 가득할 것 같지만, 뜻밖에도 Z세대가 빠져있는 취미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리’입니다. 예전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잇템’으로 기능한 정도지만, 이제는 다이어리를 사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고 꾸미는지 그 과정과 행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취미 시장을 형성했죠. ‘다꾸러’들은 단순히 일정을 적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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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콕] “쿠팡 이탈 고객 잡아라”… 쓱닷컴 10만 명 몰려 (12월 3주차)
월요일 점심 시간의 스몰톡 거리를 던져드리는 12월 셋째 주, 뉴스콕입니다📌 뉴스콕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 소마코를 즐겨찾기 해두고 확인해보세요 1️⃣”쿠팡 이탈 고객 잡아라”… 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쓱세븐클럽’ 출시 예고에 10만 명 몰려 SSG닷컴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탈하는 ‘탈팡족’을 공략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의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다음 달 론칭합니다. 이 멤버십은 […]
“감에 의존한 옥외광고, 이제 그만” 양승만 애드타입 사업총괄
1만 개 매체 발로 뛰며 쌓은 데이터, 옥외광고 시장 바꾼다 옥외광고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는 데이터 기반의 집행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강남역에 설치된 광고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그중 우리 브랜드 타깃은 얼마나 되는지, 나아가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더 잘 기억하게 됐는지 정확히 알 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그간 옥외광고는 순전히 ‘감’에 따라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남역에 2030 세대가 많아서”라던가, “경쟁사가 성수에서 하니까”라는 이유가 대부분이었죠. 광고 후에도 도달률이나 인지도, 상기도 같은 성과를 측정할 수 없다 보니 다음 캠페인을 기획할 때 또다시 추측에 의존하는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이런 옥외광고 시장의 오랜 숙원을 정면으로 풀어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 솔루션 조직 애드타입입니다. 종합 광고 테크 솔루션 컴퍼니 드래프타입(Draftype)의 옥외광고 부문 브랜드인 애드타입(Adtype)은 2023년 옥외광고 시장에 뛰어든 이후 국내 시장에 없던 옥외광고 데이터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옥외광고 시장이 ‘깜깜이’였던 건 관련 데이터가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옥외 매체 앞을 지나가는지’를 보여주는 동선 데이터와 ‘옥외 매체가 얼마나 눈에 잘 띄는지’를 의미하는 매체 가시권 데이터 모두 없었죠. 이 두 가지만 확보할 수 있다면 옥외광고를 원하는 타깃에게 정확히 송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승만 드래프타입 이사 겸 애드타입 사업총괄의 설명입니다. 다만 이런 데이터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까닭에요. 애드타입은, 양승만 이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무식한’ 방법을 택합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존재하는 1만2000여 개의 크고 작은 옥외 매체를 모조리 방문, 관련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측정한 것이죠. 이 과정에만 꼬박 2년이 걸렸습니다. “2023년부터 수도권에 있는 모든 옥외 매체를 방문했어요. 주야간은 물론 날씨별, 유동인구 밀도별로 매체 주목률이 어떻게 되는지 AI 아이트래커로 측정했습니다. 그렇게 축적한 가시권 데이터 위에 자체 보정을 거친 통신 및 공공 이동 데이터를 얹히자 그제서야 비로소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경로로 옥외광고를 바라보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옥외광고도 디지털 광고처럼 데이터에 기반한 타기팅과 성과측정이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애드타입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옥외 캠페인 컨설팅 및 미디어 플래닝인데요. 시장은 바로 반응했습니다. 매체 원청사와 광고 에이전시, 광고주들의 문의가 쏟아졌고요. 신세계면세점, 메디힐과 같은 대형 브랜드부터 게임사, 피부과의원, 스타트업 등 다양한 광고주가 애드타입의 고객사입니다. 광고주 재집행률은 90%. 업계 평균(50%)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양승만 이사는 “예산 한 푼이 아쉬운 기업 입장에서 성과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수 억 원 규모의 옥외광고는 사실상 ‘도박’과 다름 없다”며 “누군가는 신발에 흙을 묻혀야만 낙후된 국내 옥외광고 시장을 바꿀 수 있었다”고 전합니다. 양승만 이사와 애드타입의 운영사인 드래프타입이 해결하려는 문제는 옥외광고에 그치지 않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감’과 ‘경험’에 의존해 온 브랜드 마케팅 전반의 혁신을 꿈꾸는데요. 지난달 서울 성수동 드래프타입 사무실에서 양승만 이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만 개 매체 실사로 확보한 국내 유일 데이터 국내 옥외광고 시장이 낙후됐다고 들었다.옥외광고는 대부분 경험과 감에 의존한다. 광고를 누가 얼마나 봤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행하는 캠페인은 베팅이나 마찬가지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해결하고 싶었다. 그래도 유동 인구 데이터 정도는 알 수 있지 않나?일반적으로 유동 인구 데이터가 옥외광고 성과 지표로 활용되곤 한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정교한 타기팅이 가능하려면, 단순히 특정 구역에 머무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집계하는 것을 넘어 특정 경로에 어떤 성별, 연령대의 사람이 지나가는지까지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걸 어떻게 측정하나?비식별 통신사 이동 데이터와 공공 오픈데이터를 파고 들었다. 다양한 출처의 이동 데이터를 모두 모아 공간 해상도를 높였다. 이후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해 타깃 오디언스의 ‘실제 시간대별 이동 패턴’과 ‘체류 시간’을 정량적으로 추론해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순 인구수 집계가 아니라 타깃의 주거지, 직장, 여가 동선까지 세밀하게 꿰뚫어 볼 수 있다. 말만 들어선 잘 모르겠다. 애드타입의 동선 데이터가 기존 유동 인구 데이터와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예를 들어, 기존 데이터가 강남역 전체의 유동 인구만 알려주는 데 반해 애드타입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평일 8~9시 사이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는 경로에 25~29세 여성 직장인이 몇 명 지나갑니다.’ 이것만으로도 광고주들이 고개를 끄덕일 것 같은데, 굳이 1만2000개 옥외 매체를 직접 방문한 이유는?아무리 타깃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도 정작 광고를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광고판이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시야가 얼마나 잘 확보돼 있는지 등 옥외 매체의 ‘실제 노출 가능성(Viewability)’을 파악하기 위해 전수 조사를 했다. 이 가시권 데이터는 국내에서 애드타입만 갖고 있다. 실사 과정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말이 쉽지, 1만 개 넘는 매체를 일일이 다 측정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주택가 구석구석, 상가 밀집 지역까지 들어가 사람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정밀하게 파악해야 했으니까. 하지만 옥외광고 시장을 데이터로 혁신한다는 사명감이 원동력이 됐다. 데이터, 옥외광고 캠페인에 ‘전략’을 더하다 수집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끌어내는 것도 과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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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부터 K-POP까지 콜라보, 영화 <주토피아 2> 홍보 프로모션.zip
디즈니의 야심작 <주토피아 2>, 개봉 이후 연이은 화제를 모으면서 흥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프로모션, 뭔가 심상치 않아요. 패션, 뷰티는 물론 베이커리 매장, 심지어 K-POP 아이돌과 콜라보까지!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아니, 이렇게까지 촘촘하게 준비했다고?” 싶을 만큼 치밀한 전략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로고 하나를 빌려주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그 세계에 들어가 먹고, 입고, 즐기게 만든 주토피아 […]
대 캐릭터 시대! 가나디를 통해 배우는 인디 IP 성공 전략 3가지
지난 여름 대만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뜻밖의 장소에서 반가운 국내 캐릭터를 만났습니다. 바로 다이노탱(Dinotaeng) 팝업스토어였습니다. 현지 주요 쇼핑몰의 꽤 큰 공간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운영되는 모습을 보니, 국내 캐릭터가 해외에서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국뽕(?)’까지 생기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다이노탱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대규모 글로벌 진출을 해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뒤에는 라인프렌즈(IPX)라는 든든한 […]
알바몬이 ‘시급’ 대신 ‘여행’을 제안한 이유
혹시 낯선 도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혹은 영화 같은 여행지에서의 일을 꿈꿔보신 적 있나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Vacation)’이 새로운 로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뜨거운 바람이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도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알바 플랫폼 ‘알바몬’이 수능이 끝난 수험생과 청년들을 위해 내놓은 ‘알바투어’입니다. 부산, 경주, 통영…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국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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